이 증권사 곽병열 애널리스트는 "다음주는 ECB 금정위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G2(미국·중국)의 제조업 지표,중국의 노동절 연휴, 한국 추경예산 국회통과, 국내 은행 및 소재 업종의 실적 발표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5월 ECB 금정위의 25bp(1bp=0.01%) 기준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추경 세출 예산 증액 및 조기 국회 통과에 따른 국내 경기부양 기대, 중국 노동절 연휴에 따른 일부 업종 수혜 가능성 등의 긍정적 요인을 통해 국내 증시의 반등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곽 애널리스트는 "중국 노동절 연휴에 따른 긍정적 수혜가 예상되는 IT와 중국 관련 내수주에 대한 긍정적인 대응을 권한다"면서 "추경 예산안의 조기 국회 통과가 이뤄질 경우 은행·건설(국내)·백화점 업종도 선별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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