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자신의 역사인식 발언과 관련, 이날 오전 중의원 내각위원회 답변을 통해 "역사인식에 관한 문제가 외교, 정치 문제화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면서 "(역사인식 문제는) 역사가와 전문가에 맡기는 게 적당하다"고 한발 물러섰다.
그는 특히 "일본이 과거 많은 국가, 특히 아시아제국의 사람들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는 인식에 아베 내각은 역대 내각과 같은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