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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4월24일(수) 11시에 방송된 MBN 신세계 2회 시어머니의 칠순잔치에 ‘출장뷔페를 부른다 vs 며느리가 직접 상을 차린다’ 편에 대한민국 대표 설득의 달인 김효석 대표(김효석 아카데미)가 출연했다.
여자를 위한 세상, 여자가 알고 싶은 세상, 여자가 모르는 세상 ‘신세계’는 여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힐링을 돕는 신개념 토크쇼다.
결혼한 지 3년 차 며느리. 시어머니는 배달 음식, 외식 등을 싫어해서 칠순잔치는 집에서 하길 원한다. 시집과 거리도 멀고 가볍게 친척만 불러도 사촌까지 다 모이면 최소 40명이다. 남편은 그저 “당신이 신경 써드려라”라고 하는데, 출장 뷔페를 불러도 될까? 직접 상을 차려야 할까?
4월24일 방송된 2회에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의 달인 쇼호스트 출신 김효석 대표와 남자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 박해미, 신세대 주부대표 방송인 신재은 등이 출연해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에 겪는 갈등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입담을 과시했다.
김효석 대표는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쇼호스트 출신답게 고민을 듣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여성 판정단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며느리가 직접 상을 차린다’를 지지하며 시어머님의 숨은 속뜻을 풀어내 패널들과 판정단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김효석 대표는 다음주 ‘신세계’ 3화에도 여성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전격 출연한다. 본방송은 MBN 홈페이지 ‘신세계’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MBN ‘신세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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