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과정 수료 후 바로 진출, ‘PITS 전문강사 양성과정’ 인기

입력 2013-04-26 15:50   수정 2013-04-27 11:32


[이선영 기자] 강연 춘추전국시대다. 세바시, 강연 100도씨, 아이러브 인 등 다양한 콘셉트의 강연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김효석 교수, 김미경 원장, 김창욱 교수, 김지윤 강사 등 자신만의 콘셉트로 연예인급 인기몰이를 하는 강사도 다수 나오고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문강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전문강사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이런 전문강사가 될 수 있는지는 막연한 것이 사실이다. 단순히 스피치 학원을 다닌다고 이런 기회를 얻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에 ‘성과중심 교육컨텐츠 개발 전문 기업 주식회사 낙천’에서 오픈하는 ‘전문강사 양성과정(PITS)’이 인기다. PITS 과정은 ‘가장 FM적인 스타강사 되기’ 프로젝트를 보여준다.

운영하는 ‘PITS(핏츠)’는 총 8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스킬과 자기경영 요소로 나누어 발음, 발성, 공명, 스피치를 기본과정으로 전문 프레젠테이션 기법, 자기관리기법, 콘텐츠개발, 강의안 작성기법, 성인교수이론, 경영일반의 심화과정까지 구성되어 있다.

핏츠과정이 타 강사과정과의 차별화 되는 핵심 포인트 중 하나로는 ‘PITS(핏츠)’이수 후 부여받는 ICPI 전문강사 자격증 취득과 기업체 워크샵 오퍼레이터 및 강사활동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이다.

또 ‘PITS(핏츠)’를 이수하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독서경영과 스피치 모임인 ‘HISTORIA(히스토리아)’에 무료로 참여하여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강연 스킬을 키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사데뷔 및 관리까지 원스톱 매니지먼트까지 운영하고 있어 강사는 강의에만 집중하고 부가적인 요소는 전문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준비되어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낙천 황주원 대표는 “강사로서 데뷔는 얼마만큼의 준비와 역량을 개발했느냐가 관건이다. 강사의 역량을 무시한 채 스타강사가 되겠다고 무모한 도전을 하게되면 시작부터 실패를 크게 겪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가 소통과 공감의 시대라면 강사의 역할은 소통의 매개체로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달하여 공감 받는 강사역량과 자기 경영을 꾸준히 성장시키는 것이다. 주식회사 낙천에서는 강사로 발돋움할 차세대 스타강사의 든든한 뿌리를 만들어주고 자양분을 계속해서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핏츠과정은 4월 30일(화)과 5월 2일(목)에 강남 토즈 2호점에서 8주 동안 전문강사양성과정인 ‘PITS(핏츠)’가 시작된다.

강사가 되기 위해 준비중이거나 이미 강사이지만 좀 더 탄탄한 강의력 또는 자신만의 콘텐츠로 인정받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역량을 성장시킨 후 강의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전문강사양성과정인 ‘PITS(핏츠)’는 ㈜낙천 공식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접수 및 문의는 010-5295-7224(주식회사 낙천 이종현 부대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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