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농구 천재 등장, 전세계 '열광'

입력 2013-04-27 08:28  


[라이프팀] 14살 농구 천재가 등장했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14살 농구 천재'를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14살 농구 천재' 영상을 살펴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고등학교 재학중인 14살 세븐스 우즈는 마치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킨다는 평이다. 14살 농구 천재는 드리블, 덩크슛, 가로채기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185cm, 몸무게 75kg의 14살 농구 천재 세븐스 우즈는 지난 시즌 경기당 19.3득점에 4.3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마이클 조던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14살 농구 천재를 접한 네티즌들은 "14살인데 농구 천재라는 소리 들을만 하네" "마이클 조던의 플레이 같았다" "지금은 말랐는데 마이클 조던도 나중에 몸이 좋아진 것처럼 14살 농구 천재도 그렇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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