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오현경 선배님 보면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눈물"

입력 2013-04-27 13:43   수정 2013-04-27 13:46


[권혁기 기자 / 사진 김태균 기자] 배우 류현경(30)이 대선배 오현경을 보면 할아버지 생각이나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4월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는 영화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정필, 제작 인앤인픽쳐스) 류현경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류현경은 "영화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오현경 선배님 에피소드가 제일 좋았다"라고 답했다.

류현경은 이어 "오현경 선배님의 존재만으로도 눈물이 났는데 계속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니가 생각났다"라며 "선배님이 그냥 가만히 계시는데도 눈물이 나더라. 어릴적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때 생각이 절로 났다"라고 회상했다.

외할머니만 살아계시다는 류현경은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효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주인공 봉남(김인권)이 단 한순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꿈의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화끈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그려낼 예정이다. 12세 관람가로 오는 5월2일 개봉. (사진출처: 영화 '전국노래자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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