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SBS '출생의 비밀'에 출연하는 유준상은 TV에서 이미 국민남편으로 등극했고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국민딸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이에 또 하나의 국민드라마 탄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준상은 국민남편에서 '출생의 비밀'을 통해 국민 아빠로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빠듯한 일정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갈소원 만 보면 저절로 힘이 난다고 말했다. 유준상 뿐 아니라 전 스태프들이 카메라가 멈추면 갈소원 옆에서 사진 찍기에 바쁘고 예쁘다고 한바탕 소동이 난다는 후문. 어쩌면 성유리, 이진 보다 여배우로 인기가 더 높을 정도라고.
국민딸 갈소원이 예쁨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또 있다. 제작 현장에서 갈소원은 대본을 보지 않는다. 이미 1~4회 대본중에 자기 내용은 다 외웠기 때문에 대본을 따로 보지 않고, NG가 나서 재촬영을 하지만 대사는 글자 하나 안 틀리고 완벽하게 연기한다는 전언이다.
갈소원은 영화에서 했던 역할과 같이 조금 어수룩한 아빠 유준상을 리드하는 역할로 '출생의 비밀'을 통해 국민딸 이미지를 확정지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생의비밀'은 4월27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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