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MBC ‘위대한탄생3’ 박수진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4월27일 오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화창한 봄날 브레이브 녹음실에 박수진이 떴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녹음 부스 안에서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서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정식 데뷔하는거에요?” “빨리 새 앨범 듣고싶다” “박수진 뭐하나 했더니 용형 회사 들어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데뷔 일정이나 콘셉트, 음악 장르 등에 대해 밝힐 수는 없지만 박수진 양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를 걸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MBC ‘위대한탄생3’ 준우승 출신 박수진은 프로그램 내내 자신을 이끌어준 멘토 용감한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데뷔를 준비중이다. (사진출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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