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루니, 英축구 최고 부자

입력 2013-04-28 17:21   수정 2013-04-29 03:20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수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선수로 나타났다.

28일(한국시간) 영국 일요신문인 선데이 타임스에 따르면 루니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600만파운드(약 102억원) 늘어난 5100만파운드(약 874억원)로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루니의 재산은 아내 콜린 루니와 합해 6400만파운드(약 1096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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