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지난 24일 노무라증권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국내 기업의 해외 글로벌 기업 인수·합병(M&A) 추진 때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산은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의 크로스보더 M&A(국적이 다른 기업 간 M&A)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와 유럽에서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노무라증권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B업계는 국내 대기업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인수금융의 강점을 갖고 있는산업은행이 옛 리먼브러더스의 유럽조직을 이어받은 노무라증권과 전략적 제휴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