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1.80~1113.0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0.20원 내린 1111.30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이 부진한 경제지표를 발표하고 일본은행(BOJ)은 추가적인 양적 완화정책을 내놓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엔·달러 환율의 100엔 돌파 가능성이 낮아지며 달러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월말을 맞아 네고 물량(달러 매도)까지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06.00~11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