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성공단에 마지막까지 체류 중인 관리인력은 50명이다. 이들은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KT,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 직원 등 관리 및 인프라 담당 인력들이다.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도 귀환한다.
이날 계획대로 2차 철수가 마무리되면 800∼900명을 유지했던 남측 인원은 1명도 남지 않게 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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