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전문업체 한솔IC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역세권에 위치한 ‘더 스테이트몰’(조감도) 상가를 분양한다.
선임대가 완료된 수익형 상가 중에서 일부 상가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이고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가 실시된다. 실투자금 2000만원대 부터도 가능해 소액투자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 스테이트몰’은 35층 주상복합 20개동인 1965가구와 인접 아파트 단지 약 7000여 가구를 배후로 두고 있다. 상가는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총 700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상가 앞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카페베네, 탐앤탐스, 파리바게트, 커피빈, 뚜레쥬르, 신한은행, 세븐일레븐, 파스쿠치등 유수의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다. 야간 카페거리에는 LED 조명을 밝혀 빛의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032)621-82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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