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4/21bb23e00b3d7ac5bb0d0f8f20b5474b.jpg)
[최송희 기자] 배우 박세영이 ‘지성이면 감천’ 첫방 소감을 밝혔다.
4월29일 방송될 KBS2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박세영이 촬영장 스틸컷과 함께 첫방 소감을 전했다.
박세영은 4월2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쭈꾸미 잡으러 여긴 어디? 확인하려면 내일 저녁 8시25분에 함께해주세요~ 두근두근 내일이 첫방이에요! 너무 기대되고 설렘 가득~ 최세영으로 변신한, 제대로 박세영을 보실 수 있는 날! 내일 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박세영은 고깃배 위에서 쭈꾸미를 손에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신의’의 노국공주, ‘학교2013’의 얼음공주 송하경의 모습과 대비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앞서 ‘지성이면 감천’에서 박세영은 입양된 딸이지만 아버지와 언니들의 따뜻한 사랑 속에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주인공 ‘최세영’을 맡았다.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극중 최세영처럼 할아버지와 함께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귀염둥이 막내딸로 박세영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지성이면 감천’의 캐스팅 소식에 KBS 일일극 애청자이신 친할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박세영의 180도 변신과 더불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지성이면 감천’은 박세영과 유건 박재정 이해인 심혜진 홍진희 등이 열연하며 매주 평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박세영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현빈, 제대 첫 복귀작 사극 '역린' 선택
▶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첫인상, 소속사 직원으로 오해”
▶ 슈퍼주니어, 페루 끝으로 남미투어 매듭 ‘4만관객 동원’
▶ '전국노래자랑' 이경규 "영화 3편 제작 자체가 행운이죠"
▶ [포토] 박보영 '남심 무너뜨리는 상큼미소 공격'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