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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휴가 간 동료 괴롭히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가 간 동료 괴롭히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로 보이는 이가 키보드를 분해한 뒤 물에 적신 휴지를 깔고 씨앗을 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수경 재배에 성공해 키보드 버튼 사이사이 새싹이 무성히 자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키보드의 주인이 휴가를 떠난 사이 동료가 저질러 놓은 만행으로 알려졌다. 게시자는 키보드를 분해한 뒤 물티슈를 깔고 씨앗을 뿌린 뒤 케이스를 덮으면 사진처럼 키보드 숲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싹 때문에 키보드를 누를 수 없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는 후문.
휴가 간 동료 괴롭히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가 간 동료가 회사와서 멘붕올 듯” “휴가 간 동료 괴롭히기 대박이네” “휴가 간 동료 괴롭히기 해볼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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