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우빈이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 속 김우빈은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로 편안하지만 세련된 맵시를 뽐냈다. 특히 대자연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김우빈의 훈훈한 꽃미소와 청량한 에너지가 더해져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여행은 연예 매니지먼트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측이 운영하는 택시플라이 여행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과 인연이 있던 관계자가 그를 발리로 초청했고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김우빈이 모처럼만의 휴가를 즐긴 것. 그는 크루즈 여행을 비롯해 레프팅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기며 발리의 대자연 속에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우빈은 “지금까지 다녀본 여행지 중에 가장 인상 깊었다”며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정말 좋았다. 다음에 따로 시간을 내서라도 다시 한 번 발리에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제공 : 택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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