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3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보다 2.40%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BS는 이달 들어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단 엿새를 제외하곤 날마다 뛰었다. 이 기간 주가상승률은 약 10%다.
삼성증권은 최근 SBS에 대해 "의무재송신 대상 확대와 수신료 인상 가능성 등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며 "모든 유료 방송사업자에게 재송신료를 받는 구조로 수익 개선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KDB대우증권도 "2분기 들어 국내 광고 경기가 회복되고 성수기 진입으로 방송 광고 매출이 안정화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콘텐츠 가치에 대한 재평가 이슈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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