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식품브랜드의 광고모델로 그룹 샤이니의 민호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민호는 송승헌·윤상현·송중기 등 배우 3인방과 개그맨 김준현에 이어 아워홈의 모델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싱글족과 맞벌이족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젊은 여성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모델을 기용했다"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지닌 민호가 건강한 맛을 알리는 데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민호는 신제품 '글루텐 프리(FREE) 쌀파스타'의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에는 글루텐이 없는 쌀파스타를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장면을 담았다. 새 광고는 다음달부터 방영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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