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채권(신용등급 'A-'이상)과 어음('A2-'이상) 등 안전자산에 70%이상을 투자하고 KOSPI200지수 일일변동률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30%미만으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다. 최초 설정 이후 일정기간 이내에 목표기준가격에 도달하면 위험자산을 모두 처분하고 채권형 펀드로 전환한다.
즉 수익률이 6개월 이내 4.5%(연 9%), 1년 이내 6.0%, 1년 이상 10% 도달 시에는 채권형 상품으로 전환하며 이 경우 보유하고 있는 주식관련자산을 전부 매도하고 채권 및 어음 등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투자신탁 최대기간은 최초설정일로부터 3년이다.
운용전략은 최초 설정일부터 운용전환일까지는 국내 채권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설정하되, 사전에 정한 KOSPI 지수의 기준(장중 포함)에 따라 주식 관련 ETF에 최대 30% 미만으로 투자하여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을 추구한다.
주식관련자산은 KOSPI200 지수 일일등락률의 양(+)의 2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의 ETF로 운용한다.
수익자는 언제든 환매를 청구할 수 있다. 다만 가입 후 3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 시에는 이익금의 30%에 해당하는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각 지점과 고객지원센터(전화 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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