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지난 3일엔 ‘옵티머스뷰2’ 출고가도 96만69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옵티머스LTE3’는 65만1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낮췄었다. 아직까지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프로’ 출고가는 내리지 않았다. 이처럼 매출 감소를 감수하며 제조사가 제품 출고가를 내리는 이유는 최근 시장에 풀린 보조금 규모가 급격히 준 탓에 제품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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