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30일 그룹 계열사인 범양냉방과 신성엔지니어링 등의 냉난방 공기정화 기술을 사용해 고추 감 버섯 등 각종 농산물을 말릴 수 있는 건조기 2종을 개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전체 농산물 건조기 시장 규모는 연간 2만5000대, 금액으로는 500억원 규모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말 온수매트와 군불침대, 올해 1월 살균소독기 등 신제품을 계속 내놓고 있다. 건조 용량(66㎏, 132㎏)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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