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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배우 서지석(31)이 결혼 날짜를 확정지은 가운데 신접살림은 강남 근처로 결정했다.
4월30일 서지석 소속사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서지석이 오는 5월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주례나 축가는 아직 논의중"이라면서 "신혼여행은 발리 쪽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지석은 강남 근처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서지석은 예비신부인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결혼한다.
한편 2001년 KBS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한 서지석은 이후 '산부인과'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등을 통해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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