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정유미가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정성 가득 손글씨 메시지를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에서 계약직 신입사원 정주리 역으로 출연 중인 정유미가 5월1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신입사원 정주리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모든 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극 중 정주리의 사원증과 함께 “근로자 여러분! 하루하루 수고 많으세요. 오늘 푹 쉬시고 ‘직장의 신’ 보시면서 스트레스 확! 날려보아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이제 진짜 봄이예요. 야호!” 라고 정유미의 손 글씨 응원 메시지가 놓여있는 정주리의 책상 위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힐링 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직장의 신’에서 계약직 신입사원의 현실을 대변하는 정주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사고 있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하는 그녀의 메시지가 더욱 의미 있어 보인다.
한편 ‘직장의 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출처 :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시크릿 "조용필 컴백, 정말 충격적이었다"
▶ 김옥빈 ‘칼과 꽃’으로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백지영 측 "日쇼케이스 후 귀국, 정석원과 결혼 준비할 것"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내 안에 바보 끼가 있는 것 같다"
▶ [포토] 김수현 '관객 백만 공약은 귀요미송!'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