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아이파크, 2년간 임대수익 보장

입력 2013-05-01 18:10   수정 2013-05-02 04:24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문정동에서 짓는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조감도)에 대해 2년간 월 임대료를 돌려 주는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전용 25~29㎡ 크기의 스튜디오 타입이 대상이다.

1개월 단위로 최대 97만5000원까지 분양가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지급 시기는 입주 지정기간 종료일로부터 2년이다.

송파아이파크는 1403실 규모로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된다. 분양가(3.3㎡당)는 1100만원대다. 2015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잠실동 196의 9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건너편에 마련됐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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