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표절 의혹, '로진요'까지 등장

입력 2013-05-01 22:13  

로이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표절 대상으로 지목된 이는 다름 아닌 그가 멘토로 삼고 있는 가수 김광석이다.

로이킴은 지난달 22일 '봄봄봄'을 발표했다. 로이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컨트리 장르를 표방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 곡이 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르웨이 밴드 아하(A-Ha)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 후렴구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일기 시작했다. 표절 의혹은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페가 만들어지기에 이르렀다.

한편 로이킴 측 관계자는 표절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토니안, 사업 대박나더니 '이 정도였어?'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갤럭시S4' 가짜로 제작? 삼성 직원의 폭로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