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은 식품회사 ‘와의장’의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과 동료들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 직장인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드라마이다. 레덕손은 '직장의 신'의 주 공간인 사무실에 제품을 배치하고, 피곤에 지친 직장인들이 마시는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될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8회, 체육대회에서 계약직 여직원 박봉희(이미도 분)의 임신 사실이 밝혀져 대책 회의를 하던 중 미스김이 레덕손을 물에 타서 동료들에게 나눠주고, 이를 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임신으로 인해 재계약이 안될까 마음 졸이는 박봉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한편,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비타민 음료로 등장한 레덕손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또 한번 집중시켰다.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 비타민C ‘레덕손’은 1934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비타민C로서 현재 세계 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레덕손 더블액션 발포정은 시원한 물 한잔에 녹여서 마시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흡수율이 높아 알약을 잘 삼키기 힘든 사람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수분 섭취까지 한번에 도와준다는 점이다. 상큼한 오렌지맛으로 온 가족이 복용하기에 좋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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