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는 신차 카렌스와 모닝, K7, 쏘렌토R 등 주력 차종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신형 카렌스는 1512대가 팔려 전년 같은 기간 구형 모델 대비 593%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해외에서도 주력 차종이 수출 실적을 견인하며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한 판매량을 나타냈다. K3(포르테 포함)가 3만1876대, 스포티지R 3만1070대, 프라이드 2만 9933대, K5 2만3452대 각각 팔렸다.
기아차 관계자는 "광주공장이 4월 생산라인별 4~6회 주말 특근을 실시해 부족한 생산량을 만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1~4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14만 9204대, 해외 80만 5680대 등 총 95만4884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가격 '깜짝'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 토니안, 사업 대박나더니 '이 정도였어?'
▶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