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은 현재 건물 안에 사용되는 내단열재와 천장재 사업을 하고 있다. 김성식 벽산 사장은 “최근 건축물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외단열재 수요가 늘고 있다”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이 시장을 선점하고 불황을 타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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