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일 한게임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벌인 결과 재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속법인인 NHN은 분할 작업을 마친 이후 '네이버'로 상호를 변경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8월1일이며 네이버와 한게임은 0.685대 0.315의 비율로 쪼개진다.
최대주주인 네이버(지분 9.55%) 외 특수관계인이 한게임의 지분 18.81%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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