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데뷔앨범 '토탈리 크로스드 아웃'으로 데뷔해 수록곡 '점프'가 빌보드 핫 100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크리스 크로스의 멤버 크리스 켈리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사인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약물 중독설을 주장하며 "크리스 켈리 사망인은 마약 등 약물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 "크리스 크로스의 크리스 켈리 사망한 까닭은 분명히 약물과 연관이 있을 것" 등의 의견을 내놨고, 또 다른 일부는 부검 결과를 기다리자는 반응으로 "크리스 크로스의 크리스 켈리가 사망해서 슬픈데 갖은 추측은 옳지 않다. 부검을 기다리자", "크리스 크로스의 크리스 켈리 사망 소식하고 난 슬픔에 빠졌다. 사인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를 애도하는 마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세계의 네티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을 통해 그의 사망소식에 안타까워 하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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