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연찬 연구원은 "4월 완성차 판매는 내수 11만9000대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수출은 26만1000대로 4.4% 감소했다"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공장 판매까지 포함할 경우 총 판매는 74만2000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내수 판매의 경우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신형 카렌스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으나 국내공장 수출 판매는 현대차 그룹 주말특근 차질 영향으로 4.4% 감소했다"고 했다.
현대차의 4월 글로벌 판매는 전년 대비 10.8% 늘어난 40만8000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5.3% 늘어난 5만8000대로 싼타페 신형 및 맥스크 루즈 등 RV 판매 호조로 증가했지만, 국내공장 수출 판매는 주말특근 거부로 3월에 이어 13.2% 감소세를 이어갔다.
김 연구원은 "아직 노조 내부의 진통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주말특근 재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이므로 향후 공급차질 이슈는 해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또 현대차 해외 공장의 경우 미국 및 중국 3공장 효과로 전년 대비 25.3%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며 국내공장 생산차질을 만회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현대차 그룹의 판매는 주말특근 재개 여부에 달려있다"며 "현재 이미 합의가 이뤄진 상황이므로 향후 특근 재개에 따른 2분기 성수기 기대감이 점차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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