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는 옵티머스G 프로 스마트폰의 TV 광고 음악을 편곡하는 프로젝트로, 가사는 소비자 신청을 통해 받고 멜로디는 방송인 박명수가 만들었다. 가사를 써서 응모한 소비자만 4만 명이 넘었고, 새롭게 완성된 G프로 송의 동영상은 100만명이 넘게 봤다.
LG전자는 최종 선정된 가사를 쓴 3명의 당첨자에게 저작권 협회 등록을 통해 작사가 혜택의 기회를 줬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새로운 G프로 송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일원이 됨으로써 제품에 대한 친밀도까지 높아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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