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회 행사비는 얼마? "회당 2000만원 선"

입력 2013-05-03 09:26  


[양자영 기자] 지역행사와 대학축제가 몰려있는 5월은 스타들에게 최고의 대목시즌과도 같다. 스타들에게 가장 짭짤한 수익을 안겨주는 행사, 과연 이들의 출연료는 얼마나 될까?


5월3일 방송 예정인 종편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국내 행사는 물론 해외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일명 행사의 제왕들을 공개한다.


행사섭외를 맡고 있는 한 에이전트 관계자는 “방송출연료만으로는 기획사를 꾸려나가기 힘들다. 행사야말로 연예인들의 주된 수입원”이라며 “연예인의 행사출연료는 가요순위, 히트곡 수, 팬클럽 수와 비례하며 매년 1월께 그 해의 대략적인 단가가 매겨진다”고 전했다.


또한 “실명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트로트 가수의 경우, 신인은 50만원, 히트곡 한 두곡 보유한 가수는 500만 원선, 누구나 아는 톱 가수는 회당 1500~2000만원까지 받는다”고 귀띔했다.


행사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윤정의 경우, 하루 평균 12개 행사를 소화한다고 했을 때 최소 1억 8천만 원의 행사비를 받게 되는 것.


행사 관계자는 “국제가수로 거듭난 싸이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행사비가 치솟아 오른 상황”이라며 “섭외에 성공한 것은 로또에 맞는 것과 다름없다”고 행사출연료에 얽힌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웬만한 CEO도 부럽지 않은 행사의 제왕들의 비법과 수입은 5월3일 오후 7시10분 JTBC ‘연예특종’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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