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만루2013' 실사형 모바일 야구게임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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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아직까지는 쌀쌀한 봄, 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야구장이다.</p> <p>이런 야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손 안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모바일 장르 기대작이 연일 화제다. 국밥집도 10년 전통 할매 국밥집이 믿음이 가듯, 10년 이상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을 선보여 온 '프로야구 시리즈'의 개발사 게임빌의 신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3D실사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3 KBO'가 그 주인공이다. 역대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콘솔급 그래픽, 리얼리티, 방대한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p> <p>■ 이것이 바로 리얼리티</p> <p>'이사만루2013 KBO'의 핵심은 그래픽이다. 사실적 표현에 기반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해 '야구 방송을 보는건가?'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고퀄리티 그래픽의 비결은 스마트폰에 맞춰 구현된 그래픽 기술이다.</p> <p>최소 용량으로 최대의 사실감을 표현하는 것은 언제나 모바일 게임사의 숙제다. 게임빌은 개발사인 공게임즈와 입체 화면의 최소 단위인 폴리곤 설정을 통해 '이것이 바로 리얼리티다'를 말하고 있다.

▲ 이사만루2013 KBO 플레이 장면

특히 '이사만루2013 KBO'의 그래픽은 '쓸데없이 고퀄리티'가 아니다. '쓸모있는 고퀄리티'다. 휴대폰에 나타난 선수 모습만 봐도 선수명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사실성을 구현했다. 선수 개인별 표정, 타격, 투구 동작 등을 실제와 똑같이 표현해 게임 수식어로 당당히 '리얼리티'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다.</p> <p>게임 플레이의 사실성도 빼놓을 수 없다. 실제 야구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타구, 투구가 구현되는 전용 물리엔진은 타격 포인트와 타이밍에 맞춰 다양한 궤적을 표현해 실제 야구 경기 한 타임을 구현했다. 또한 선수 개별의 타격 스타일에 따른 타구 궤적 적용은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밀어치기, 당겨치기 등을 구사할 수 있어 게임의 전략적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 이사만루2013 KBO 플레이 장면

■ 스포츠와 액션, 매니지먼트를 맛있게 버무린 야구게임</p> <p>실사형 스포츠 액션 야구 게임과 매니지형 시뮬레이션 야구 게임의 결합은 '라이스 버거(빵대신 쌀로 만든 햄버거)'같은 절묘한 조합이다. 유저가 직접 1회부터 9회까지 플레이할 수 있고, '찬스 플레이'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진행 중 찬스, 위기시에만 조작도 가능하다. 여기에 다른 유저들과의 순위 경쟁을 위한 주간, 누적 랭킹 시스템은 야구 게임의 백미다.

▲ 이사만루2013 KBO 플레이 장면

게임의 뛰어난 사실감과 대중적 플레이 요소까지 담아낸 '이사만루2013 KBO 시스템은 모바일 야구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기에 충분하다.</p> <p>김진영 게임빌 마케팅 팀장은 '모바일 야구 게임에 대한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게임빌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실사형 야구게임이다. 스마트폰으로 콘솔급 야구 게임을 즐기는것,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스마트폰 야구 게임계에 한 획을 긋는 게임이 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한편 '이사만루 2013KBO'는 4월 말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애플 앱스토어 등 다양한 오픈 마켓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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