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SBS '정글의 법칙'에 이무기 뱀장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5월3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선 뉴질랜드 쥐라기 숲에 살고 있는 길이 2m에 수명이 60년이나 되는 이무기 뱀장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안길라 디펜바키, 일명 뉴질랜드 긴 지느러미 뱀장어라 불리우는 이 뱀장어에 '정글의 법칙' 측은 최대 106살까지 살았다는 기록에 장수한다는 의미에서 이무기 뱀장어라는 호칭을 붙여줬다.
이 이무기 뱀장어는 거대한 크기만큼 공격성까지 갖춰 오리까지 잡아 먹어, 현지에서는 전설에 까지 나올 정도라는 설명. 실제로 이무기 뱀장어는 '정글의 법칙' 제작진의 카메라에 까지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성을 숨기지 않았다.
일반 뱀장어와 확연한 체급차이를 보인 이무기 뱀장어 출연에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덕분에 이무기 뱀장어도 보고 신기하다" "이무기 뱀장어, 덩치는 아나콘다만 하네" "이무기 뱀장어, 먹으면 몸보신은 제대로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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