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의 약점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간지럼을 참아야 하는 빙고미션을 수행하며 간지럼을 못참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미션으로 입에 물을 머금은 채 15초간 간지럼을 참아야 했다. 유재석이 이를 거부하자 길은 "형 요즘 방송에 잘 안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얼마를 더 나와야 나오는거냐"고 반발했지만 정준하는 "나오긴 나오는데 재미가 없다"고 충고하며 부추겼다.
하지만 유재석은 미션을 시작하자마자 물을 주르륵 흘려 실패했다. 이후에도 유재석은 두차례 더 도전했지만 모두 물을 뿜어냈다.
한편, 유재석이 간지럼을 참는 중 멤버들은 이를 도와주기 위해 "아버님 사업 안 됐을 때 생각하라", "지호가 사춘기 때 멍수형처럼 엇나간다고 생각해라" 등의 조언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 아이유, 사기 당해 잃은 돈이…충격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값이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