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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미국 헤비메탈 밴드 슬레이어 멤버 제프 한네만이 사망했다.
5월2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은 제프 한네만이 가족들이 지켜보던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프 한네만은 사망전 간 부전 투병중이었다.
제프 한네만이 사망한 이유는 간 부전이지만 이는 2011년 독거미에 물리면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들은 제프 한네만이 당시 독거미에 물린 후 상처 부위가 악화돼 팔을 잘라낼 위기까지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프 한네만은 만성 간 부전으로 고통받다 밴드 활동을 멈추고 치료에 몰두했지만 결국 사망했다는 설명이다.
제프 한네만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슬레이어, 예전에 많이 좋아했는데, 슬프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애도합니다" 등 애도를 표했다.
한편 제프 한네만의 슬레이어는 1983년 데뷔했다. (사진출처: 슬레이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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