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슈퍼레이스' 김동은, 클래스 최연소 드라이버의 어린이 날 우승!

입력 2013-05-05 15:11   수정 2013-05-05 17:33


차량 대수는 늘어도 변수는 없었다.

5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한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경기에서 김동은(인제오토피아)이 우승을 차지했다.

'괴물카'라고 불리는 배기량 6,200cc 스톡카가 경주를 펼치는 '슈퍼 6000 클래스'는 지난 시즌 최종전까지 10명의 선수가 출전한 데 반해 올해는 개막전부터 13대의 차량이 출전했다.

선두다툼은 볼 만 했지만, 경기는 싱거웠다. 인제오토피아의 김동은, 타카유키 아오키와 CJ레이싱의 황진우, 김의수. 네 선수의 다툼이었다.

전날 예선 4위를 차지한 김동은이 결승 레이스에서 세 단계를 뛰어오르며 선두로 체커기를 받았다. 1991년생 클래스 최연소 드라이버의 어린이날 우승이었다.

라이벌 CJ레이싱팀 황진우, 김의수는 업치락 뒤치락을 거듭하며 나란히 2, 3위를 기록해 체면을 지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아이유, 사기 당해 잃은 돈이…충격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값이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