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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현대 영미시를 전공한 한국의 대표적인 영문학자로 1957년 ‘T.S. 엘리엇 문학론’, 1960년 ‘엘리엇 선집’, 1988년 엘리엇 연구서와 작품 전집 번역서를 내놨다. 동국대에서 40여년간 교수로 재직 후 단국대 대학원 특별대우 교수를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종서(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장), 사위 김호년(홈스텍 대표), 오요안(삼성SDI 전무) 씨 등이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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