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1회 컵스의 우완 선발 투수 제프 사마자의 초구를 밀어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 시즌 13번째 멀티히트(한 경기에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한 추신수는 감을 살려 이날 첫 타석에서 바깥쪽에 꽉 찬 시속 151㎞짜리 강속구를 밀어쳐 홈런을 만들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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