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디저트 뷔페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디저트는 이제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개념을 넘어 식사의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 디저트는 크게 따뜻한 디저트와 차가운 디저트로 나뉜다. 푸딩과 수플레는 따뜻한 디저트, 아이스크림과 셔벗, 무스는 찬 디저트의 대표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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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가벼운 질감 가운데 본 재료의 개성을 확실히 표현하는 것이다. 생선은 생선 나름대로, 야채는 야채 나름대로의 맛과 향을 생각하고 원재료의 맛과 향은 풍부하게 살리되 입에서 느껴지는 질감은 최대한 가볍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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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는 보기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무스 요리에 쓰일 재료들을 냉장고에 하룻밤 정도 넣고 숙성시킨 다음 사용하면 가장 맛 좋은 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온에서 천천히 불을 균등하게 사용하면서 무스를 만듭니다. 식힐 때도 세 번에 걸쳐 서서히 식혀가면서 만듭니다.”
김 셰프는 호텔 펜타즈 오픈 1주년 특별 기념 메뉴로 무스를 선정하고 부드러운 맛의 호박생강 무스와 상큼한 요구르트 무스 등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02)2218-5770~1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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