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로야구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여자 연예인들의 시구 모습이 화제다.
박은지, 클라라, 사희를 비롯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드러나는 시구 의상과 투구 폼을 준비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배우 클라라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밀착 레깅스와 유니폼을 입고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특히 완벽한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시구 의상을 입고 야구장에 등장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대 최고의 시구”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옷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같은 날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즈 경기에서는 탤런트 사희가 시구자로 나섰다. 한화 이글스 유니폼과 모자를 멋스럽게 소화한 사희는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관객들을 비롯한 중계자들에게 '개념 시구'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방송인 박은지도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박은지는 시구 이후 객석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SNS를 통해 시구 인증샷과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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