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주익찬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적자는 12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5억원 악화됐고,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인 802억원보다 컸다"고 설명했다.
1분기 화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 매출액이 1.9% 감소한 반면 영업비용 감소폭은 1.0%에 그치면서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2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주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시장 컨센서스인 717억원 흑자를 웃돌 것"이라며 "2분기 항공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전년동기대비 하락, 유류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 아이유, 사기 당해 잃은 돈이…충격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값이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