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40분쯤 동대구역 3번 매표소 앞에서 김모씨(32)가 흉기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잘랐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자해 당시 피를 많이 흘렸으나 의식은 잃지 않았고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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