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2분기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유진證

입력 2013-05-06 07:58   수정 2013-05-06 08:00


유진투자증권은 6일 제일모직에 대해 "계절적 수요 증가와 전자재료사업부 실적 호전으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2분기 실적은 계절적 수요 증가와 전자재료사업부 성장, 케미칼사업부 실적 회복 등으로 빠르게 개선될 것" 이라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5%, 34.9% 증가한 1조6365억 원, 972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일모직은 지난 1분기 1조5230억 원의 매출과 72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및 편광필름 부문 등 전자재료사업부의 실적 달성과 케미칼사업부 수익성 개선, 패션사업부 선전으로 시장 예상치를 충족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2분기 이후 빠른 실적 회복과 아몰레드 재료부문 실적 본격화, 삼성전자와의 높은 시너지 효과, 노바엘이디 인수 등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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