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를 주제로 배우 정우성, 김남길, 구혜선, 영화감독 양익준이 각각 연출을 맡아 4편의 작품을 제작했다. 작품마다 갤럭시S4의 특징적인 기능을 부각시켜, 이를 통해 사람과 사이 사이를 이어준다는 철학을 드러냈다.
김남길이 만든 '헬로 엄마'에서는 사진 촬영 시 배경소리가 함께 녹음되는 '사운드 앤 샷' 이 아름다운 봄날 모녀의 마음을 이어 준다.
양익준 감독의 '함께 춤을' 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텍스트와 음성으로 번역해주는 'S 트렌스레이터'로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남녀를 함께 춤추게 한다.
정우성이 연출을 맡은 '4랑'은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이 한 사진에 함께 담기는 '듀얼 샷'을 통해 설레는 첫사랑이 이뤄진다. 구혜선의 '백구'에서는 사진을 메모, 날씨 등의 다양한 내용과 함께 앨범으로 만드는 '스토리 앨범' 기능으로 강아지와 함께 한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게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4의 제품 철학을 의미있고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으로 '나와 S4 이야기' 프로젝트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4편의 작품은 영화관에서 상영 전 나오는 광고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크로 사이트 (www.galaxys4story.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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