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감리분석시스템은 거래소가 회원감리시 불공정거래 유형(허수, 예상가관여, 종가관여 호가 등)을 노트북에 탑재해 그래픽 툴로 복원?재현함으로써, 불공정거래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입증할 수 있는 감리기법이다.
이 시스템은 혐의계좌의 위규행위에 대한 회원의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고, 회원제재조치시 회원의 수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거래소측은 기대했다.
거래소 시감위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의 특허취득으로, 불공정거래를 효율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보유 함으로써 시장감시시스템의 국제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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