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더 쉬림프’ 한달만에 30만판 판매 돌파

입력 2013-05-06 13:47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이 운영하는 피자업계 베스트 브랜드인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30만판을 돌파하며 미스터피자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등극했다.

신제품 ‘더 쉬림프’는 피자 위에 탱글탱글한 통 케이준 새우와 함께 큐브 새우를 풍성하게 올려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풍부한 새우를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 남녀노소 모두에게 가장 인기있는 토핑인 새우가 풍성하게 들어가고 영양만점의 치즈가 더해져 쫄깃함과 고소함을 함께 맛볼 수 있어 해산물 피자를 선호하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3월29일 출시한 신제품 ‘더 쉬림프’피자는 출시 한 달 만에 30만판을 판매했다. 특히 이 기간동안 전체 피자 판매의 4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해 미스터피자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더 쉬림프 피자의 인기 비결에는 출시전부터 진행한 프로모션과 모델 송지효의 음치송이 한 몫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대학가에서 게릴라시식회를 열어 판매 전부터 강한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더 쉬림프’피자 30만판 판매를 기념해 할인 및 선물증정 이벤트를 6월2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더 쉬림프’ 피자를 주문하면 샐러드와 스파게티 등 미스터피자의 베스트 사이드 메뉴와 최고급 에코보냉백을 1000원에 증정한다.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더 쉬림프’ 피자를 주문 시 레귤러사이즈는 5000원, 라지사이즈는 7000원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더 쉬림프 피자가 출시초부터 고객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을수 있는 국민 피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PK그룹은 대한민국 피자업계 베스트브랜드 '미스터피자'와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을 함께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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