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꽃배달 서비스, 돈 아끼려면 이벤트를 이용해야

입력 2013-05-06 14:41  

일년 중 꽃의 소비가 가장 많은 달이 바로 5월이다.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꽃바구니를 비롯해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로즈데이 등 꽃배달 수요가 급증하는 기념일들이 밀집해 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꽃선물은 지나치게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우아하고 점잖은 스타일이 어울린다. 반면, 성년의 날과 로즈데이에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한 만큼, 화려하고 눈에 띄는 스타일이 제격이다.

이처럼 받는 사람과 의미에 따라 꽃의 종류와 스타일로 달라지는 가운데 붐꽃배달 ‘플라워365’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꽃배달 서비스를 마련하고 할인 및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꽃배달을 주문하면 코사지 2개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달 선물 주문시에는 회원할인과 함께 추가 5%할인을 제공하며 외한카드 결제시 35%의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는 20일까지 모바일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에서 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 고객 전원에게 2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카메라, 캠코더, 하이브리드 자전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스마트폰에서 바로가기를 설치하면 매주 수요일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5월은 꽃을 선물해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며 “고객들에게 부담은 줄이고 정성은 가득한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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