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1블록은 중앙공원은 물론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도 가깝다. 모두 전용 59㎡ 이뤄져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입주민이 밝길르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조도시스템을 도입했다.
L7블록은 32만㎡에 이르는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국제고 과학예술영제교가 가깝다. 이 단지는 전용 79㎡에 방 4칸을 배치하는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가족 간의 화합과 대화의 장인 거실의 중요성을 고려해 폭을 6.4m로 넓게 설계했다. 가구당 약 3㎡의 지하창고를 마련, 스키장비 등 부피가 큰 계절 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EG더원은 ‘4·1 부동산 대책’에서 제시된 양도세 면제 혜택을 5년간 누릴 수 있어 관심을 끌 전망이다. 김용상 EG건설 사장은 “세종시에서 행정타운 및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에 선보이는 단지”라며 “아산테크노밸리와 부산 정관신도시 등에서 아파트를 잇따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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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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